오늘 선운사 기도를 위해 정혜사에서는 대형 버스 2대를 동원했다.
튼튼한 다리를 믿고, 도솔암까지 이 길을 걸어 간다.
장사송과 진흥굴을 지나
도솔암에 도착했다.
나한전에 참배하고, 곧바로 가파른 계단을 통해 내원궁으로 올라간다.
내원궁 내부
회주 호산스님의 인도로 기도하는 모습
다리가 아파 여기까지 올라오지 못한 보살님들도 꽤 있었다(주지스님과 함께 나한전과 마애불 참배).
회주 호산스님과 단체 기념사진 한장!
회주 호산스님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연화유치원장 가족
마애불 참배를 마지막으로 선운사 기도 일정이 끝났다.
내내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이끌어주신 회주 호산스님과, 동참 불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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