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베트남-캄보디아(6/6) 13. 씨엠립 3일차(바욘사원 재방문) 및 호치민 이동(10월 1일) 호텔에다 아침을 달라 할까 하다가 어제 저녁에 슈퍼에서 사온 빵으로 대충 때우고는 6번 도로를 따라 씨엠립강까지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했다. 왕실공원 큰 나무 숲에는 박쥐가 많이 날아다니는데, 꽤 시끄럽다. 씨엡립 강물은..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 2014.01.04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5/6) 12. 씨엠립 2일차(앙코르왓 일출, 유적 서너군데 그리고 일몰 9월 30일) 기사에게 내일 아침 앙코르왓에서 일출을 보자고 했더니 새벽 4시 30분에 나를 피컵하겠다 한다. 사실 5시 정도라면 알람없이도 그냥 일어날 수도 있는데 4시는 조금 부담스러운 시간이어서 호텔 프론트에서 새벽 4시 ..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 2014.01.04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4/6) 11. 씨엠립에서의 첫날(앙코르톰과 몇몇 유적; 9월 29일) [처음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유적들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두세개의 유적만 지나면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방문하는 유적 순서대로 책에 표시한 후 디지털카메라의 촬영기록을 확인하면 ..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 2014.01.03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3/6) 9. 공식일정 3일째(땀꼭 field trip; 9월 27일) 호수 가운데에서 본 대우호텔/대우호텔 방에서 본호수와 동물원 아침을 먹고 외출준비를 하는데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는지 확인하는 전화가 온다. 피컵시간이 9시니까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서 대우호텔 뒤편에 있는 호수가로 갔더니 수심도 ..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 2014.01.01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2/6) 7. 공식일정 1일차-세미나(월요일/ 9월 25일) 아침 잘 먹고 자료 챙기고 양복입고 넥타이 매고 호텔 로비로 내려갔는데, 나를 피컵하기로 한 측에서 아무런 메시지가 없다. 언제 데리러 온다는 것이야? 8시경 더 참지 못하고 리셉션데스크에서 전화를 빌려 그 쪽으로 전화를 했더니, 막 출발..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 2014.01.01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1/6)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 여행기 2006-10-31 작성, 태사랑에 처음 게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나 지금은 찾을 수가 없음 2013-12월 부분 수정(남아있는 사진이 아주 작은 사이즈 뿐인데. 이는 사진 원본을 분실하여 생긴 일이며 글중에는 당시 제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해 오류가 있을 수 .. 2006년 베트남-캄보디아 20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