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이야기

2013년 12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 정리

무애행 2014. 2. 5. 16:41

 

 

1. 일정: 2014.12.20(금) 저녁 ~ 12.25(수) 아침(4박 6일)

  - 현지일정: 2014.12.21(토) 아침 ~ 12.24(화) 저녁

  - 여행성격: 완전 자유여행(비행기과 호텔은 인터넷으로 예약, 하노이에서 현지 투어상품 이용, 시내는 혼자서)

 

2. 비용: 210만원 정도

  - 사전예약: 합계 1,480,600원

          비행기 540,000 유류할증료 164,000 * 2명=1,408,000, 취급수수료 10,000, 

          호텔 스탠다드 4박 트윈 62,600

  - 베트남 현지 지출 총 422달러

  - 인천공항 쇼핑 10만원

  - 인천공항 장기주차 4만원(톨비와 기름값은 별도)

 

3. 현지 투어 요약

 

 가. 1일차:

   - 일정: 닌빈 지역에 있는 BAI DINH PAGODA(白寺)와 TRANG-AN(장안/長安) 1일투어

     ㅇ 08:40 하노이 출발, 한시간 거리인 Phuong Anh 휴게소에서 20여분 휴식, 11:10 Bai Dinh Pagoda 주차장

     ㅇ 11:20 삼공문앞 도착, Bai Dinh Pagoda 관람 시작, 13:10 종료, 13:30 주차장 출발

     ㅇ 13:30 식당 도착, 점심

     ㅇ 14:30 장안 보트 타는 곳 도착, 10개 동굴을 통과하는 선상 유람후 선착장 복귀(16:50)

     ㅇ 18:10 Phuong Anh 휴게소 도착, 20분 휴식

     ㅇ 20:10 하노이 도착, 호텔 인근 Xoi Yen 에서 저녁 먹고 휴식 

 

   - 비용: $50+52.4만동

     ㅇ 투어(우리항공여행사) $33*2($50 외에 나머지는 베트남동으로 냄), Bai Dinh Pagoda 전기차 5만동*2,

           향 구입 2만동, 쪽배 사공팁 2만동*2, 휴게소 이용(젤리 등) 13만동, 저녁 7.8만동(3.5*2+0.8),

           기타(불전함 시주, 화장실 이용료 등) 3.6만동

 

   - 간략한 평:

     ㅇ Bai Dinh Pagoda 관람시 전기차 이용료 별도. 이 절 관람에 거의 두시간 소요.

     ㅇ 장안에서 탄 작은 보트는 정말 좋았는데, 몇개의 동굴을 통과한다고 사공에게 확인해 줘야 함.

         물이 아주 맑고, 주변경치가 땀꼭보다 나은 것으로 생각.

         쪽배에서 내리지 않았기 때문(서너번 내릴 기회가 있음)에 2시간 20분만에 돌아올 수 있었음. 

         등산용 깔개 덕분에 궁뎅이가 조금 편안했음.

         보트 탈 때 내외국인을 구분하지는 않았음.

     ㅇ 투어 출발할 때 작은 생수 한통씩을 주길래 담날도 주는 줄 알았음. 

     ㅇ 저녁을 먹은 Xoi Yen 음식맛은 남에게 추천하기에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함(값은 엄청 저렴).

         테이블 크기도 작고 목욕탕 의자 사용(쪼그리고 앉는 수준).

         콜라를 따라 먹으라고 얼음을 넣어 가져다 준 유리컵은 너무 지저분해 보였음.

         차라리 길 건너편 집(서양인이 많이 보였음)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함.  

 

 나. 2일차

   - 일정: 닌빈 지역에 있는 향사 Perfume Pagoda(Thien Tru PagodaChua Huong Tich) 1일 투어

     ㅇ 09:00 하노이 출발, 한시간 거리인 Phuong Anh 휴게소에서 20여분 휴식, 11:05 Suoi Yen 선착장

     11:13 쪽배를 타고, 12:23 하선

     ㅇ 12:30 식당(Mai Lam) 착, 점심

     ㅇ 13:25 케이블카 탑승장, 13:36 하차, 13:40 향적동문(香跡峝門) 도착

     ㅇ 14:05 Chua Huong Tich 관람 마치고 밖으로 나옴, 14:12 케이블카 탑승장

     ㅇ 14:30 Thien Tru Pagoda(천주사/天廚寺) 관람 시작, 15:10 내려옴

     ㅇ 15:30 종점에서 쪽배에 오름, 16:30 Yen Stream 도착

     ㅇ 18:50 하노이 도착(휴게소에서 20분간 휴식), 호텔 바로 옆에 있는 Mam Restaurant에서 저녁 먹고 휴식 

 

   - 비용: $72+78.9만동

     ㅇ 투어(우리항공여행사) $36*2, 휴게소(생수 2만동*2, 기념품 7.5만동, 모자 4만동), 수상맥주 2만동,

            쪽배 사공팁 2만동*2, 식당 6만동(맥주 3만동, 콜라 2만동, 생수 1만동), 저녁 50.9만동, 화장실 0.6만동

 

   - 간략한 평:

     ㅇ 어제 짱안투어때 작은 생수 한통씩을 주길래, 오늘도 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 함

         (이거 믿고 그냥 나왔다가, 결국 생수 3병 사느라 5만동 지출-중간 휴게소는 작은 물병을 2만동씩 받음) 

     ㅇ Yen Stream 선착장에서 외국인용 배<개인용 플라스틱 의자가 달린>가 따로 있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현지인과 섞여서 똑같은 배를 탔음(오늘도 등산용 깔개 덕을 봄)

         물이 아주 맑았으며, 주변경치도 일품임(하늘이 그닥 맑지 않았던 것이 흠)

         출발하자마자 건너편에 있는 Den Trinh Chua Huong 에는 배가 궁뎅이만 대는 것으로 들른 척 했음 

         출발할 때는 가이드 및 서양사람들과 탔고, 돌아올 때에는 싱가폴에서 온 처자의 가족과 함께 탔는데

           다른 배에 탔던 베트남인 커플의 도움으로 배를 타고 있는 내 사진을 몇장 건질 수 있었음

         쪽배 사공에게 추천 팁(2만동/인)을 주었음(Not enough 소리가 들렸음)

         쪽배를 타고 가다가 접근한 상인에게 맥주 한캔을 사서 먹음(2만동)

     ㅇ 케이블카 종점에서 동굴까지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종점에서 해결해야 함(이용료 3,000동) 

     ㅇ 비수기에는 케이블카도 상시 운행이 아니라 이용자를 모아서 잠깐잠깐 가동하는 것 같았음(전기절약) 

     ㅇ 점심을 먹은 식당(Mai Lam) 은 엄청나게 큰 집임(안쪽에 숙박시설도 있음)

         비수기라서 그런지 문을 연 집이 거의 없었으며, 식당앞에 쥐고기를 매달아 놓은 집도 보지 못했음

     ㅇ 저녁은 Buncha, Dac Kim을 찾다가, 호텔 바로 옆에 있는 Mam에서 먹었음(값은 제법 비싼 편)

         손 닦을 수건도 주고 넓은 실내에 친절한 웨이터/웨이터리스가 있는 집. 하이네켄 한병에 5만동.  

 

 다. 3일차

   - 일정: 하롱베이 1일 투어

     ㅇ 08:10 집결지 도착, 여러군데를 돌아 9시쯤 하노이 출발, 한시간 거리인 휴게소에서 30여분 휴식

     ㅇ 13:00 하롱베이 선착장 도착, 10분후 유람선 승선, 점심식사

     ㅇ 14:05 선상마을 도착, 14:10 쪽배를 타고 007섬 구경

     ㅇ 14:34 유람선으로 귀환

     ㅇ 15:30 Thien Cung(동굴)입구 선착장

     ㅇ 16:10 배로 돌아옴

     ㅇ 16:35 항구 복귀, 16:40 버스탑승

     ㅇ 18:40 휴게소 도착, 20분 휴식

     ㅇ 21:00 하노이 도착, 저녁은 방안에서 컵라면과 햇반으로 해결, 휴식 

 

   - 비용: $88+32만동

     ㅇ 투어(우리항공여행사) $38*2, 파인애플(호텔앞) 1만동*2, 휴게소 22만동(망고 말린 것 6만동,

           선물용 기념품<주머니>16만동),  선상 맥주 4만동, 쪽배 $6*2, 군밤 4만동(2봉지)

 

   - 간략한 평:

     ㅇ 아침에 호텔앞에서 파인애플 두개를 사서 간식거리로 쓰고(한개에 1만동), 

         호텔에서 생수를 들고 나옴(호텔생수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1만동)

     ㅇ 우리항공여행사에서 $50을 환율 20,000에 환전(100달러짜리는 더 쳐준다 함/받을 때는 21,000)

     ㅇ 7년전에 비해 가는 길도 달라졌고(하노이에서 외곽으로 나갈 때 고속도로 이용), 휴게소는 엄청나게 큰

         완전히 다른 곳이며 장애인들이 만드는 자수제품 이외에도 대리석 등을 이용한 석물조각품을 전시중

     ㅇ 하롱베이까지 4시간이나 걸리는 이유(7년전에는 3시간)는 거의 절반에 이르는 구간에서

           도로확장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임(완공후에는 통행료를 받는 유료도로가 될 것처럼 보임)

     ㅇ 선상음식 업그레이드 상품을 샀는데, 제공된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음(별도판매 맥주 1캔에 4만동).

         7년전에는 점심식사전 수상식당에 배를 대고 다금바리, 조개 등을 추가로 구입할 것을 권유했었음

     ㅇ 쪽배를 타고 유람하는 코스는 7년전과 똑같았으나, 그 때는 경운기엔진을 단 동력선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사공이 노를 젓는 배를 이용함

     ㅇ 쪽배(옵션) 투어는 1인당 $6이고, 다른 유람선의 손님과 섞여서 탔음(사공팁은 없음)

     ㅇ 투어일행중 한국사람들이 4팀이나 있었음

     ㅇ 역시나 하늘은 찌뿌둥해서, 다른 사람 사진에서 봤던 그 하롱베이는 내 이야기가 아니었음 

     ㅇ 동굴투어의 경우 가이드를 따라가면서 설명을 들으면 사진 찍기도 벅찰 정도로 빨리 진행됨.

         최소 10여분은 시간을 더 주어야 좋을 것임

     ㅇ 돌아올 때 들른 휴게소는 다른 집(길가에 금호고속 휴게소 외에도 한글간판을 단 집이 더 있었음)

     ㅇ 저녁은 현지식사에 힘들어 하는 집사람을 위해 호텔 주방에서 '전자레인지에 햇반 데우고+전기포트로

         뜨거운 물 끓여다가 컵라면을 조리'해서 방안에서 해결

 

라. 4일차

   - 일정: 하노이 시내 자유관광

     ㅇ 08:00 아침, 짐을 호텔에 맡기고 09:20 호텔 출발(도보), 여행사에 들러 모자를 찾은 후 호수로 이동

     ㅇ 09:40 호안끼엠 호수안에 있는 덴 응옥썬(옥산사)관람후, 10:40 리따이또 황제상앞 도착

     ㅇ 11:05 오페라하우스를 거쳐, 11:10 혁명박물관 도착(~11:50)

     ㅇ 11:55 역사박물관내 식당에서 점심, 13:30 관람시작(~14:20)

     ㅇ 약을 먹으러 호텔로 돌아왔다가, 택시를 타고 문묘로 이동

     ㅇ 15:15~16:06 문묘 관람, 택시를 타고 서호로 이동

     ㅇ 16:20~16:50 서호안에 있는 진국고사 관람,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

     ㅇ 17:10 호텔도착, 짐시 쉬었다가 맡긴 짐을 찾아 18:30 택시를 타고 베트남항공 건물로 이동 

     ㅇ 19:00 '하'를 만나서 인근 식당에 가서 저녁(~20:20)

     ㅇ 20:30 택시를 타고 노이바이국제공항으로 이동, 베트남항공편(VN416)으로 서울로 출발 

 

   - 비용: $47 + 99.2만동

     ㅇ 입장료 : 옥산사 4만동(2*2), 혁명박물관 4만동(2*2), 역사박물관 4만동(2*2)<카메라 1.5만동 별도>, 문묘 2만동(1*2)

     ㅇ 점심(역사박물관내 식당) 32.4만동, 호텔에서 맥주 1.5만동

     ㅇ 택시: 호텔~문묘 6만동, 문묘~서호(진국고사) 5만동, 서호~호텔 5만동, 호텔~베트남항공 건물 4만동

     ㅇ 저녁: 하노이롤과 짜가라봉으로 $26

     ㅇ 공항택시: 베트남항공 건물~노이바이국제공항 25만동

     ㅇ 기타: 공항에서 커피 3봉지 구입($7*3), 생수 구입 등

 

   - 간략한 평:

     ㅇ 아침을 호텔에서 먹고 짐을 맡긴 후 시내구경(호안끼엠 호수~역사박물관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이동)

     ㅇ 도중에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들을 여럿 만났고, 혁명/역사박물관은 점심시간(12:00~13:30)에 휴장

     ㅇ 역사박물관 문 안쪽에 있는 식당이 괜찮았음(무료 와이파이 가능, 식대도 비싸지 않은 편)

         역사박물관은 야외에 각종 석물을 전시하고 있어 휴장시간에 구경하기에 좋음

     ㅇ 호텔에서는 직원에게 부탁해서 택시를 불렀고, 문묘앞과 진국고사앞에서는 직접 택시를 잡아 탔음

     ㅇ 문묘는 진사제명비를 만지지 못하도록 하고, 종루와 북루 안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 점 등이

         2006년에 비해 조금 달라진 것 같음

     ㅇ 호치민기념관 일대와 깃발탑(구 왕성터) 쪽은 관람을 포기

     ㅇ 공항으로 가는 미니버스가 출발하는 베트남항공 건물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으나,

         막상 미니버스는 오후 7시가 막차라고 하여 이용을 하지 못했음(택시로 공항까지 이동)

     ㅇ 레프엉하를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었음(3년 반만에 다시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숙녀로 변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