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0~25 베트남 하노이여행기
2013년은 유독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인연이 많은 한해였다.
3월초에 1년간의 네팔체류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만 해도, 이제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 더 이상의 특별한 과제를 맡게 되리라 생각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국제협력실에서 미얀마중앙은행 지원사업에 참가하면 어떻겠냐는 요청이 있어 하반기에 두번이나 미얀마를 방문하게 되었고, 또 중앙은행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6개월간 한국에 와서 근무하게 될 태국중앙은행 직원의 체류기간중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는 멘토역할하면서 Nui와 함께 우리나라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볼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추석 직전, 아주 싸게 나온 필리핀 세부패키지를 사서 잘 놀다 왔다.
그리고 얼마전 베트남 하노이에 살고 있는 Le Pheong Ha가 내게 카카오톡을 통해 안부를 전하면서, 한국에 가는 인편을 통해 베트남에서 인기가 있다는 '말린 용안'과자를 보내왔다(녹차에 넣어서 마시는 게 최고라 했는데 사실 맛을 잘 모르겠다). '하'는 국립 하노이외국어대 한국어학과를 졸업한 후 2009년 12월부터 한국에서 6개월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2010년 여름 자기 나라로 돌아갔는데, 이후 6개월에 한번정도 한국말로 소식을 보내오는 처자다(자세한 내용은 별도 게시물 참조).
'Le Pheong Ha'를 내게 소개한 '하'의 손위올케인 Le Thai Yen은 2006년 가을 베트남중앙은행(The State Bank of Vietnam)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당시 닌빈 땀꼭 Field tour를 안내했던 사람이다. 이듬해 봄 베트남중앙은행 직원들이 한국에 연수를 왔을 때 통역관(공무원이라 하더라도 나이 먹은 사람들은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이 많다)으로 서울을 방문해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나를 처음 만났을 때는 미혼이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결혼(2013년 현재 딸과 아들 하나씩을 키우고 있으며, 시댁에서 같이 살고 있다 함)을 했으며, 이후 민간은행으로 직장을 옮겼다. 시누이인 '하'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서울에 어학연수를 간다하니, 당시 유일한 한국내 지인(?)인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줬으면 한다는 내용이었다. 시누이인 '하'의 평가에 따르면, 자기 올케는 정말 천재라고.
베트남 사람들은 이름의 맨 마지막을 따서 Mr./Mrs를 붙인다고 하는데, 'Ha'의 손위올케도 정식 이름은 Le Thai Yen이지만 처음 만났을 당시 Miss Yen으로 불러달라고 했다. 하도 같은 성씨가 많아 구분이 되질 않는 데다(한자기원으로는 아마도 元씨-Nguyen씨-가 절반 가까이 된다 하며, Tran과 Le씨가 그 뒤를 잇는다), 프랑스 지배를 받으면서 서양식으로 이름 부르기가 더 편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그 때 땀꼭에서 'Yen'과 같이 찍었던 사진은 불행하게도 아주 작게 축소한 것만 남아 있다(큰 아들이 컴퓨터를 포맷하면서, 내가 용량문제로 C드라이브에 저장했던 화일을 몽땅 날려보냈다. 이후 깜짝 놀라서 외장하드에 복사본을 하나 더 저장하는 버릇이 생겼음).
점심을 먹었던 집
서울 방문시 Yen과 같이 찍었던 사진(핸드폰으로 실내에서 찍은 것이라 흐리다)
올해 마지막 여행지로 하노이를 선택한 것은 '하' 때문만은 아니다. 집사람이 오래전부터 하롱베이 노래를 불러왔는데, 지난 9월에는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노는 것이 태반인 필리핀의 보라카이 또는 태국의 푸켓은 다음 기회로 남겨두어도 되겠다 싶었다. 마침 11월말에 백두산에 가려고 아껴놓았던 연차휴가(일정이 미얀마출장과 겹치는 바람에 가지 못했음)도 남아 있어 성탄절 연휴까지 이용하면 6일짜리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맘을 정했다. 3박 5일짜리 패키지의 경우 돌아오는 항공편이 밤에 떠난다 해도 마지막 날 오후는 쇼핑점 방문으로 사실상 하루가 사라지기 때문에 하노이 시내는 수박겉핡기 식으로 돌아다니도록 설계되어 있어 그 곳 사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입장에서는 맘에 들지 않았다. 2006년 9월 하순 출장 때에는 당시 모종합상사의 하노이지사장으로 있던 친구가 도착일에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 주고 1일짜리 하롱베이 투어도 미리 예약을 해 줬었고 숙소도 최고급호텔의 하나인 대우호텔(여기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공항까지 다니는 7번 버스가 바로 호텔앞에 서고, 시내의 반세 낌마가 종점이다)을 할인가로 잡아주었으며(돈은 내가 냈지만), 일요일 오후에는 자기부부와 같이 골프 칠 기회도 마련해 주었었다. 겁이 없던 나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지도 한장 들고 하노이 시내를 버스/택시/오토바이(현지에서는 세옴이라고 부름)를 타거나 걸어서 내 맘대로 돌아다녔는데, [호안끼엠 호수 일원(덴 응옥선-옥산사 포함), 베트남 혁명박물관(바로 옆에 있는 역사박물관도 점심시간동안 문을 닫는다고 해서 포기), 현대미술관, 문묘, 호치민 기념관과 일주사, 서호에 있는 진국고사]가 그 때 방문했던 곳이다. 이번에는 나름 집사람에게 뭘 보여주면 좋을까 하고 블로그와 카페를 드나들면서 정보를 수집해 보니, 땀꼭보다 장안(짱안)이 더 낫다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2006년에도 목록에는 올렸었지만 시간이 없어 가지 못했던 향사, 그리고 하롱베이를 하루씩 다녀온 다음 마지막 날에 시내구경을 쉬엄쉬엄 하면 좋겠다 싶었다. 물론 하롱베이도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오고(엔뜨 국립공원 포함), 북쪽의 사파지역도 트레킹을 포함해서 3박 4일 이상으로 다녀오면 더 좋겠지만 현지에서 4일간의 시간으로는 언감생심이다. [여행 및 투어계획] 0일차-저녁 비행기로 하노이 도착 1일차-장안/짱안(Chua Bai Dinh 포함) 2일차-향사(Perfume pagoda/Huong Tich cave, Chua Thien Thu) 3일차-하롱베이(1일) 4일차-하노이 시내(호안끼엠 호수 주변, 역사박물관, 문묘, 서호의 진국고사 등; 밤 비행기로 한국행) 5일차-새벽에 인천 도착 여행을 떠나기 전 하노이 시내지도를 살펴본다. 첫번째 지도의 윗부분이 湖西-호떠이(Ho Tay)다. 오른쪽에 호수를 가로지르는 길이 보이고 그 왼쪽편에 진국고사-Chua Tran Quok-가 있다. 오른쪽 가운데보다 조금 아래쪽에 보이는 길쭉한 호수가 아주 유명한 湖호안끼엠(Ho Hoan Kiem-거북이가 검을 돌려달라고 해서 돌려주었다는 전설이 깃든)이다. 아래 두장의 지도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를 확대해 본 것이다. 베트남 말을 몇개 분석해 보니, 주된 명사를 먼저 쓰고 형용하는 말이 뒤에 따라온다. 즉 우리나 중국말의 순서대로라면 서쪽에 있는 호수는 西湖로 쓸 텐데, 베트남말로는 湖西가 되고 국가명 역시 南越이 아니라 越南(Viet Nam)이다. 호안끼엠 호수안에 있는 거북탑도 龜塔이 아니라 Thap Rua(塔龜)로 쓴다. 그렇지 않은 것이 하롱(下龍)-탕롱(昇龍)이랄까? 하노이에 도착한 다음 날 가 보기로 한 닌빈 근처의 Chua Bai Dinh과 Trang an(장안/짱안-한자로 쓰면 長安이다) 위치도. 호아 루(Hoa Lu)는 하노이로 천도하기 이전의 도읍지였다. 그런데 항공권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12월 중순 이후 인천~하노이 왕복 비행기편은 가장 낮은 가격대가 1회 경유로 40만원(13~15만원 수준인 유류할증료 제외)이고 직항은 50만원을 넘는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3박 5일짜리는 패키지로 팔린 것이 에어텔+호텔 형식으로 다시 시장에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이 것도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내가 찾는 4박 6일짜리는 아예 없고, 또 할인항공권 사이트에서도 항공사별로 12월 20일에 가는 편은 오케이지만 12월 24일 밤에 돌아오는 편이 없어서 애를 태워야만 했다. 모두투어에서 '12/19 오전에 인천 출발-12/23 밤에 하노이 출발' 3박 5일 에어텔 상품이 1인당 총 비용 759,000원에 나와 있었으나 내 계획과는 맞질 않았다. 마지막으로 옥션에 들어가 조회를 했더니 '정말! 아주! 딱!' 내가 찾는 그런 물건이 있었다. 2013년 12월 20일 18:30 인천출발 VN3411(KE 679와 코드쉐어이고 대한항공이 운항), 12월 24일 23:35 하노이출발 VN416 항공권을 57만원(기타 비용을 모두 포함할 경우 71만원선)에 구입할 수 있었다. 너무 신이 난 나머지 연계호텔도 주소만 보고(호안끼엠 호수 근처) 얼른 클릭 클릭 했더니 2인 총비용이 148만원 정도 나왔다. 얼씨구나~~~ 현지에서 하루에 100달러씩 사용하면 200만원으로 집사람과 하노이 4박 6일을 하는구나아~~~ 그렇지만 하노이에 도착해서 호텔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집사람으로부터 '돈을 쓰려면 조금 더 쓰지, 이게 뭐냐'는 핀잔을 들어야 했다. 내가 묵었던 호텔 - 국내의 저렴한 모텔급(침대 두개 있고 샤워룸이 달려있으며, 와이파이와 아침식사+커피는 무료다)인데, 하루 숙박료가 15달러(가장 비싼 Deluxe가 25달러)다. 밤 12시에 이 호텔에 도착해서 처음 본 것은, 로비에 가득 들어선 오토바이였다. 샤워룸의 창에는 4개의 작은 유리중 2개가 없었고, 찬바람이 그 틈으로 숙숙 들어왔다. 여기 주소는 25 Hang Mam, Hoankiem, Hanoi고 Hang Bac 거리의 동쪽에 있다. 호안끼엠 호수까지는 5분 거리. 호텔 웹사이트에서 본 투어상품을 예약해 달라고 했지만, 떠나는 날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어서(전화를 했었어야 했는지도 모르겠다) 급히 '하'에게 연락을 해서 그녀가 근무하는 '우리항공여행사'의 상품을 구매했다. 집합장소는 묵고 있는 호텔에서 가까운 여행사의 호안끼엠 지점앞이라 한다. 내가 드나들 때마다 호텔 매니져는 자기를 통해 투어상품을 이용해 달라고 계속 말했는데, 때는 늦었다. 인천공항에서는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3층 출국수속하는 곳 가까이에 있는 한진택배에서 제공하는 외투무료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공항까지 차를 몰고 가서 주차대행업체를 이용하면 굳이 두터운 옷을 입지 않아도 될 것 같아 YES라는 업체(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실내주차장을 보유)에 전화를 했더니 총 보관료가 40,000원 정도라 한다. 고속도로 톨비와 휘발유값까지 더하면 택시와 공항리무진을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이 조금 더 들지만, 집사람과 함께 추운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었다. 그리고 외투보관은 4박 5일간만 무료인데, 나는 실질적으로 5박이 되므로 나중에 하루치 돈을 더 내야 된다. 옷을 여러벌 넣고 외국음식에 약한 집사람을 위해 김 김치 누룽지 햇반 컵라면까지 넣으려니 집사람과 나 모두 캐리어를 가져가야 했다(9월 중순 필리핀 세부에 갔었을 때는 둘이서 캐리어를 하나만 가지고 갔었다). 더군다나 요즘 베트남에서 뜨고 있다는 '초코파이' 두박스를 '하'에게 줄 선물용으로 넣었더니 부피가 엄청 커졌다. 공항까지 차를 가져가면서 지나치게 두툼한 옷은 아예 입지도 넣지도 않았는데, 준비한 가을~초겨울 날씨 옷중에서 가벼운 가을 옷은 입을 기회가 없었다. 오후 4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차를 맡기고(약속장소를 지정해서 만나기 때문에 차량 인수인계는 1분도 채 안 걸린다), 대한항공 카운터로 탑승수속을 하러 갔더니, 반대편으로 가라 하고 거기서는 짐도 별로 없으니 자동수속을 하라 해서 또 옮겼는데, 이번에는 공동운항편이라 자동수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서 도우미가 한참 왔다갔다 했다. 짜증이 조금 나기는 했지만 결국 다른 직원의 도움을 받아 탑승권을 받고, 짐은 다른 카운터로 가서 따로 부치고 출국수속을 마쳤다(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마일리지 적립도 되어 있질 않았다. 분명히 공항에서 요청했는데도 말이다). 공항면세구역에서도 웬만해서는 쇼핑을 즐기지 않는 집사람이 가방을 하나 집어든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 어슬렁거리는데, 풍악을 울리면서 다가오는 사람들은? 이 행렬이 지나가고 난 다음 멋진 화음이 들리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는 여기서 하노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동안 적립된 마일리지를 써서 좌석등급을 높여줄까도 생각했지만, 대항항공 비행기이니 그냥 참을만하지 싶었다(역시 돌아올 때 탔던 베트남항공 비행기나, 세부왕복을 위해 탔던 젯스타 비행기보다는 한결 고급이다). 실제 출발시간은 연결항공편 승객들 사정 때문에 예정보다 조금 늦었다. 집 사람은 비행기에서 주는 음식이 맘에 들지 않는 눈치다. 난 와인 두잔을 마시고 잠시 눈을 부친다. 현지시간으로 10시 반쯤 내가 탄 비행기는 하노이의 노이바이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입국수속에는 시간이 거의 걸리지 않았지만(승객이 도착하자마자 창구를 대폭 늘려서 대응하고 있었다), 짐 찾는데 20여분 정도 걸렸다. 여행안내창구에 가서 시내지도를 한장 얻고, 100달러를 환전(환율은 20,500동)한 다음 시내 호텔까지 택시요금을 물어보니 35만동이면 충분하댄다. 이 늦은 시간에 베트남항공에서 운영하는 미니버스도 없을 터, 택시를 탄다. 그런데.... 공항 톨게이트를 빠져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길이 막혔다. 11시가 넘은 이 시간에 도대체 무슨 일인가? 반대편 차선 하나까지 점령한 끝에 우리는 이 구간을 통과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택시기사가 거리이름을 헷갈려 조금 더 도는 바람에 12시나 다 되어서야 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요금도 38만동이나 나왔고. 그동안 모아놓은 베트남에 관한 간략한 정보다.
http://vietwindtravel.com/Travel-Guide/10/General-Information.aspx
General Information
Health and Safety
Climate:
The Centre (Hue to Nha Trang)
The South (Ho Chi Minh City to Phan Thiet)
Please note: The weather can be very unpredictable so it may be a good idea to carry an umbrella or raincoat with you. You can purchase these from supermarkets and general stores.
Culture & Customs
Try not to get angry. Showing any frustrations or annoyances by shouting or becoming abusive is extremely impolite and unlikely to achieve a positive outcome.
Public holidays
http://vietwindtravel.com/News/8/Vietnamese-Tet-(Tet-Nguyen-Dan).aspx
Vietnamese Tet (Tet Nguyen Dan)
Tet falls on a time when the old year is over and the New Year comes by lunar calendar. This is also the time when the cycle of the universe finishes: winter ends and spring, the season of birth of all living things, comes.
Tet is an occasion for pilgrims and family reunions. It is a time when one pays respect to his/her ancestors and grandparents who have brought up him/her. It is an occasion when everyone sends each other best wishes for a new year, stops thinking about unhappy things and says good things about each other.
On the 23rd day of the twelfth month by lunar calendar, there is a rite to see Tao Quan (Kitchen God) off. The rite to say goodbye to the old year is held on the last day of the twelfth month by lunar calendar. The rite to welcome the New Year is held at midnight that day. The rite to see off ancestral souls to return to the other world is often held on the 3rd day of the first month by lunar calendar when the Tet holidays finish and everybody goes back to work.
There are various customs practiced during Tet such as ancestral worshipping, visiting a person’s house on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wishing Tet wishes, giving lucky money to young children and old people, wishing longevity to the oldest people, opening rice paddies or opening a shop.
베트남 역사상 주요 인물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조
http://cafe.daum.net/happy-yi/X19B/1603?q=%C8%A3%B6%B0%C0%CC&re=1
하노이의 왕성 - 탕롱은 여기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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